지난 2박 3일 동안의 짧은 여행을 다녀오면서 남는 것은 왜 찍었는지 모를 사진이었다. 물론 2박 3일 동안 잘 사용했다. 다만 20장 정도 찍으면 벌써 베터리 부족하다는 표시가 나오고 AF도 잘 안되고... 이런 저런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다녀와서 새로운 디카 구입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.
그래서 알아본 것이 펜탁스의 K10D...
굳 이 펜탁스를 생각해 둔 것은 펜탁스의 색감 때문이었다. 물론 캐논의 인물 사진이 화사하게 잘 나온다고 하지만 난 그런 화사함 보다 좀 더 강렬한(?) 생각이 더 맘에 들었기 때문에 펜탁스에 눈이 들어왔다.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아 보였기 때문에... 그러다 같은 사양의 삼성에서 내놓은 GX-10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. 그리고 구체적으로 결정하게 된 것은 미투데이에서 알게된 moonset님의 좋은 정보와 도움 덕분에... 일반 쇼핑몰 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기획전으로 나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었다.
가격은 776,000원에 GX-10(body) + 18-55mm 렌즈 + GX-10 활용가이드(책) 패키지를 구매 가능한 기획전. 내가 알아본 가격에 10만원 정도는 싸게 샀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도 만족한다. 여하튼 있는 돈 긁어모아 지름신과 함께 기획전 패키지와 단렌즈, 2GB의 SD 메모리, 카메라 가방까지 질러버렸다.
좀더 자세히 구매한 내역을 나열해 보면
- GX-10 (Body)
- D-XENON 18-55mm F3.5-5.6
- RIKENON P 1:1.7 50mm + MC UV 52mm
- 2G SD 카드 (디지웍스 SLC 180x)
- 제노바 13033
한꺼번에 너무 많이 지른 것 같은데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. 일단 어제 택배들은 도착하였으나 내가 오늘 집에 돌아온 관계로 오늘 점심 때가 되서야 열어볼 수 있었다.
도착한 택배 상자들... 많다.
조심스럽게 박스를 개봉하고 찍은...
GX-10 + 18-55mm 패키지 내용물
렌즈 장착 후 모습
RIKENON 50.7
디지웍스의 2G SD 카드
제노바 13033 가방
일단 내용물 확인 끝.
각각의 자세한 리뷰는 천천히...
헉.. 에그님을 멀리 해야겠다...=ㅅ=
2007/06/18 15:5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카메라 멋져요 호호홍
아니 어째서 절 멀리하시나요.ㅡㅠ
2007/06/18 16:16 [ ADDR : EDIT/ DEL ]너무하세요.ㅡㅠ
전 카메라 있는 사람을 멀리해요..=ㅅ=;;
2007/06/18 17:14 [ ADDR : EDIT/ DEL ]찍히면 안되니깐...
함부로 카메라 들이대지 않아요;;
2007/06/19 00:06 [ ADDR : EDIT/ DEL ]버리지 마세요...;;
^^ 답방 왔습니다.
2007/06/30 15:50 [ ADDR : EDIT/ DEL : REPLY ]GX-10유져셨군요.. 같은 펜탁스 계열... 반갑습니다..리케논도 구입하셨다고 글을 읽었는데..
>_< 수동의 맛은 아마 펜탁스가 최고일듯 합니다.. 이래 저래 조작하는 맛이^^;.
그덕에 AF렌즈를 안쓰고 있지만..(AF도 MF로 맞추는 ..ㅡㅡ;;)
여튼 좋은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찍으시기 바랍니다^-^/
와우. MF를 주로 이용하시다니 멋지십니다.
2007/07/03 09:02 [ ADDR : EDIT/ DEL ]전 아직까진 AF가 더 편하더라구요.
언제쯤 익숙해질런지... ^^;
이느므시키..출사가쟝 ㅋ
2007/11/21 14:4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ㅎㅎㅎ
2007/11/23 23:17 [ ADDR : EDIT/ DEL ]언제갈까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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