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oodie/recipe2009/08/17 21:26
이사를 하고 처음으로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. 메뉴는 참치 김치찌개. 집에 있는 재료가 김치, 참치캔 하나. 그 밖에 식용류, 소금, 설탕, 고추가루 뿐이었습니다.
기억을 더듬어 냄비에 식용류를 조금 두르고 김치와 고추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약간 간을 하고 달달 볶았습니다. 근데 막 튀더니 냄비가 조금 탔습니다. 아마도 국물이 거의 없었는데 그 때문인 것 같아요. 또 냉장 보관 중이던 식용류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... 그래도 열심히 뒤적거리면서 어느 정도 볶은 후에 물을 부었습니다. 그리고 고추가루를 조금 더 넣고 설탕 조금 넣고 밥이 다 될 동안 끓였습니다.
중간 중간 맛을 보니 조금은 심심한 맛. 아마도 마늘 같은 재료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... 근본적인 이유는 실력 부족이겠죠;;
김치찌게를 김치를 볶아서 만드는걸 오늘 알았음.. -_-;;
2009/08/17 23:1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나는 그냥 넣어버리는데.. 흠.. 저렇게 하면 좀 더 맛있나..? ^^a
글쎼요. 맛에 대한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.
2009/08/17 23:31 [ ADDR : EDIT/ DEL ]전 원래 그렇게 하는 건 줄알고 ㅎㅎ
다음엔 그냥 끓여볼께요.
오옷 집에서 해드시다니 부지런 부지런 +_+
2009/08/18 00:2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원래 냄비 바닥은 볶으라고 만들어진 게 아니라 식용유 양을 적당히 넣어서, 아주 살짝만 볶지 않으면 타버려요~
전 게을러서 안 볶아 넣는 ㅎㅎ 맛 차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~
아마 조금 싱겁게 느껴지는 건 김치+김치국물:물의 비율에서 물이 좀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, 마늘 약간이 안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을 거예요;;
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요리는 잘 못하지만요 ㅎㅎ
와우. 혜림님은 요리사~
2009/08/18 08:24 [ ADDR : EDIT/ DEL ]요리왕 혜림님으로 모시겠습니다. 굽신굽신...
자취생이 먹을 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.ㅎㅎ
ps. 적당히라는 양이 너무 어려워요.ㅡㅠ
김치와 참치는 같은 치 돌리이라
2009/08/18 11:4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음식의 궁합이 맞나 보군요 ㅎㅎㅎ
잘 먹고 가오며 즐거우시길
사랑합니다! 행복하세요!!
돼지고기로 하는 것이 더 맛있겠지만
2009/08/18 21:34 [ ADDR : EDIT/ DEL ]아무래도 대용으로 참치도 괜찮은 것 같아요.
맛나보여요!! ㅎ 아직 점심 전인데 갑자기 꼬르륵..ㅎㅎ
2009/08/18 13:1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오늘 김치찌개를 드시는 겁니다. ^^
2009/08/18 21:35 [ ADDR : EDIT/ DEL ]단촐한 식사군하~~맛나보여 ^^
2009/08/18 19:13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아무래도 혼자 먹다 보니 반찬을 조금씩 덜어서 먹어요.
2009/08/18 21:35 [ ADDR : EDIT/ DEL ]그러다 보니 더 단촐해보이죠. ㅎㅎㅎ
참치김치찌게 하나면 밥 두공기는 기냥~~ 뚝딱!! 이죠 ^^
2009/08/19 20:03 [ ADDR : EDIT/ DEL : REPLY ]그쵸. 김치찌개 하나면 밥 한공기는 그냥~
2009/08/19 22:34 [ ADDR : EDIT/ DEL ]김치를 볶을때 김치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줘야 흐믈흐믈하니 씹기 편해요.
2009/08/19 23:5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좀 탄다고 물을 부어버리면 흐믈거리게 하는데까지 배 이상의 시간이 든답니다.
아삭한거 좋아하시면 패스~!
------- 추가
물고기위젯 퍼가셨길래 감사인사 드리러왔다가 다른 말만 하고 가네요
허허허허허
오호.. 그런 목적으로 볶는 거였군요.
2009/08/21 09:30 [ ADDR : EDIT/ DEL ]요리의 달인 성주님. +_+
근데 아삭한 맛이라면... 어떤 맛일지 궁금하니 다음엔 그냥 한번 끓여봐야겠어요.
자취요리의 지존은 카레가 아닐까... 한 번 해 놓으면 냉장고에 넣어좋고 2~3일은 가능함..ㅋ
2009/08/21 11:26 [ ADDR : EDIT/ DEL : REPLY ]감자1 당근1 양파1~1.5 alpha (괴기, 괴기대신 버섯, 새우살 등...) 깍뚝깍뚝 썰어가지고 볶다가 대략 익으면 잠길만큼 물 넣고 끓이고 카레가루 물에개어 넣어 한 번 또 끓이면 됨. 짱쉬워! 한때 식탁에 카레가 끊이지 않던..ㅋㅋ
오호!!!! 주말인데 카레 만들어봐야겠다.
2009/08/21 22:42 [ ADDR : EDIT/ DEL ]메뉴 추천 고마워~ㅎㅎㅎ
이제 진정한 요리블로거가 되는건가..ㅋㅋㅋ
종종 이렇게 메뉴 추천 부탁해~~
근데 난 ck 소식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;;
블로그도 있고, 뭐 그냥 휴대폰으로 연락해!! ㅋㅋ
2009/08/30 20:47 [ ADDR : EDIT/ DEL ]아 언제 볼까낭~ 오늘로써 날도 시원해진것 같고..
날 잡아보자 ㅋ 그리고 나도 가끔 상암 가는데 갈 일 있으면 연락 할겡 ㅎㅎ
블로그는 개인 블로그가 아닌 듯 하니..ㅋㅋ
2009/09/01 07:06 [ ADDR : EDIT/ DEL ]그나저나 난 활동 반경이 좁은데..;;; 멀리까지 오는구나.ㅎㅎ
혹 근처 오거나 아님 날을 잡아봅시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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